한-베 수교 25주년 기념 <한-베 우정의 밤> 특별 콘서트 개최(12.3)

한-베 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한-베 우정의 밤> 특별 콘서트가 12월 3일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 실내에서는 관객들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빠져들었으며, 야외무대에서 이어진 에일리와 Huong Tram, Soobin Hoang Son, Bao Anh과 Min의 무대에서는 K-Pop과 V-Pop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양국 가수들이 함께한 이번 한-베 수교 25주년 기념 특별 콘서트는 한국과 베트남의 각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