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트남대사관은 2018.1.2.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한인회, 코참, 민주평통베트남협의회 및 하노이 주재 기업 등 우리 동포•기업 커뮤니티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가졌습니다.이혁 대사는 신년사를 통해 한-베 수교 25주년이었던 지난 2017년이 한-베 양국과 재베트남 동포사회에 있어서 매우 감격스럽고 가슴 뿌듯한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2018년 무솔년을 맞이하여 더욱 깊고, 넓고 성숙한 새로운 25년의 한-베 관계를 향해 다 같이 힘을 모아 힘찬 항행을 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윤상호 한인회장과 류항하 코참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재베트남 동포사회가 베트남의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훌륭한 외국인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끝.